Taeyeon 태연 太妍 - 어른아이 Toddler 中韓歌詞－飛翔的魚 A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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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yeon 태연 太妍 - 어른아이 Toddler 中韓歌詞

산타를 믿지 않게 된 순간부터
從不再相信聖誕老公公的瞬間開始
시간이 빨리 흐르게 된 걸까
時間流逝的速度是否變快了呢
까맣게 잊고 지낸 옛 친구들이
早就徹底遺忘的那些舊朋友們
내 기억 속보다 더 작아진 느낌
似乎比我記憶中還更小的感覺

어제와 똑같은 오늘이라
因為今天和昨日毫無差別
슬슬 지겨워져 설렘은 없는 걸
我漸漸厭倦沒有任何感到心動的事物
망가진 인형에 말을 걸어
試著和壞掉的玩偶搭話
날 잊은 듯 답이 없어
一陣沉默好似你遺忘了我

동화 속의 여왕처럼
就像童話裡的女王般
난 어른인데 그게 다인 걸
我就只不過是個大人而已
모든 동화처럼
全都像是童話似的
해피엔딩들만
只會有完美的結局
있다고 믿었던
我是那樣的相信著
아이처럼 아직 꿈꿔
仍像個孩子般的做夢
아이처럼 아직 꿈꿔
仍像個孩子般的做夢

호기심은 금세 꺼져버리지
好奇心很快就熄滅了
알고 싶지 않은 얘기들이 넘쳐흘러서
不想知道的那些話滿載的流淌而出
다들 피터팬이 되기를 원해
大家都夢想著成為彼得潘
예전엔 그랬지 또 지겨운 소리
以前是那樣沒錯又是些無聊的談話

솔직해지기가 어려워서
很難坦誠相待
뭐든 숨기고 봐 당연한 것처럼
隱藏所有就像是理所當然一樣
상처를 받는 게 바보 같아
就像個傻瓜般的承受所有的傷害
혼자만의 비밀이 돼
成為獨自擁有的秘密

동화 속의 여왕처럼
就像童話裡的女王般
난 어른인데 그게 다인 걸
我就只不過是個大人而已
모든 동화처럼
全都像是童話似的
해피엔딩들만
只會有完美的結局
있다고 믿었던
我是那樣的相信著
아이처럼 아직 꿈꿔
仍像個孩子般的做夢

그대로 시간이 두고 간
時間就這樣溜走
악몽은 오늘도 찾아와
惡夢也來到今日找我
뒤를 돌면 서 있어
我轉身後停駐在那
진짜 내 모습이야
這是我真實的模樣

내가 알던 동화 속의 여왕처럼
就像我知道的童話中的女王
난 어른인데 그게 다인 걸
我就只不過是個大人而已
모든 동화처럼
全都像是童話似的
해피엔딩들만
只會有完美的結局
있다고 믿었던
我是那樣的相信著
꿈만큼은 아직 나도 똑같은 걸
就像夢中現在的我仍是那個我
그 어린애가 남아있어
而那個小孩也還在
모든 동화처럼
一切都像個童話
해피엔딩들만
只會有完美的結局
있다고 믿었던
我就是那樣相信著
아이처럼 아직 꿈꿔
仍像個孩子般的做夢